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9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 [[광양시]] ~ [[산청군]] 구간 === 광양시 구간은 용지삼거리에서 [[861번 지방도]]와 합류하는데, 용지삼거리-광양제철소는 861번 지방도로 돼 있지만 정작 방향은 59번 국도와 직결된다. 861번 지방도 용지삼거리에서 광양제철소로 가려면 우회전을 해야하는 반면, 59번 국도는 계속 직진만 하면 용지삼거리를 지나 광양제철소로 들어간다. 이 때문에 '''[[국토교통부]]에서 59번 국도의 실질 기점은 [[포스코]] 광양제철소'''로 보고 있다. [[카카오맵]]에서는 광양제철소-용지삼거리 구간을 861번 지방도와 59번 국도의 중첩구간으로 표시하고 있다. 시작 부분인 광양 ~ 하동 구간은 59번 국도 단독 구간 중에서 도로 상태가 가장 좋은데, 과거 이 곳이 [[고속도로/대한민국|고속도로]]였기 때문이며 전 구간 왕복 4차로다. 포스코가 근처이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자주 타는 도로이기 때문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산업로(하동)]] 항목 참조. 다만 광양읍내에서 하동읍내로 가기 위해서 이 도로를 타기에는 너무 돌아가기 때문에 보통은 [[2번 국도]]를 타고 간다. 하동IC에서 [[경상북도]] [[성주군]]까지는 과거 59번 [[국가지원지방도]]였다가 국도로 승격된 구간이다. 광양에서 '[[섬진대교]]'를 건너면 하동 구간이 시작되며 금성면 구간을 지난다. 이후 금남면으로 넘어오며 [[하동IC]]에서 구 고속도로 구간이 끝나고 하동읍까지는 [[19번 국도]], [[19번 국도]]와 중첩되는 금남면에서 하동읍까지의 구간은 [[섬진강]]을 따라가는 구간이며 섬진강 습지공원 등이 있다. 이후 [[하동읍]]으로 넘어오는데 하동읍내는 물론이고 훨씬 남쪽 지역으로 우회해서 간다. 하동읍부터 횡천면까지는 [[2번 국도]]와 중첩된다. 해당 구간은 과거에는 도로 상태가 안좋았으나 선형개량을 통해 59번 국도에서 선형이 좋은 구간 중 하나가 되었다. 횡천면소재지에서 2번 국도와 분기한 이후로는 북쪽의 산청으로 향하는데, 우선 횡천에서 옥종으로 가는 도로는 작은 고개를 넘기 때문에 급커브에 헤어핀이 많아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. 급커브 천지인 고개를 지나면 [[옥종면]]으로 넘어오며 [[1014번 지방도]]와 잠시 중첩되고 궁항으로 가는데 이후 궁항부터 위태까지 이 구간은 미개통 및 단절, [[민간인 출입통제선|민통선]] 내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의 국도들 중 '''제일 마지막으로 확포장이 된 구간'''으로, '''2020년 8월''' 비포장 구간이던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~ 산청군 시천면 내공리 추동교 구간의 확포장이 완료되었으나 옥종에서 시천으로 가는 이 구간은 급커브에 헤어핀 및 경사가 심해 제한속도가 '''20km/h'''다. 이후 시천면 내공리 ~ 외공리 구간은 도로 신설 없이 기존의 마을길[* 추동길 - 내공길 - 지리산대로1478번길. 추동길은 2020년 8월 옥종 ~ 시천 구간 확포장 완료 당시만 해도 가드레일도 없는 비포장도로였다가 2022년경 아스팔트 포장 + 가드레일 설치가 완료되었다.]들을 59번 국도로 지정하는 것으로 처리했다. 그 외 하동읍내에서 옥종으로 가기 위해서도 해당 도로가 최단거리며 가장 빠르기 때문에 선형이 나빠도 횡천에서 옥종까지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 도로를 타야 한다. 하지만 옥종은 진주 생활권이라 군청 업무 외에는 해당 도로를 탈 일이 거의 없다. 외공에서 [[20번 국도]]와 합류하며, 시천면소재지에서 [[20번 국도]]와 분기된다. 산청 ~ 성주 구간은 전반적으로 왕복 2차로에 선형이 썩 좋지 않으며, 특히 [[대원사]]와 홍계리를 지나면 있는 산청군 삼장면과 금서면의 경계인 밤머리재의 옛 고갯길은 강원도의 내로라하는 고개에도 뒤지지 않을 막장 급커브를 자랑한다. 밤머리재는 지리산과 웅석봉의 경계지점이며 등산로는 웅석봉 쪽으로만 나있다. 이 때문에 밤머리재 아래에 지리산터널(길이 2,998m)이 2022년 9월 21일 부로 개통되었다.[* 공사중 시절에는 산청터널이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